패션 스포츠 리뉴얼 바람
어패럴뉴스 (2007-08-28)
패션 스포츠 업계에 리뉴얼 바람이 불고 있다.
‘카파’, ‘이엑스알’, ‘헤드’ 등 패션 스포츠 브랜드는 이번 시즌 제품 리뉴얼 및 로고 변경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일부 업체는 아예 컨셉을 변경하고 종전과 전혀 다른 제품 출시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CI인터내셔날의 ‘카파’는 내년 춘하 시즌부터 기존 스포츠 캐주얼 이미지에타 탈피한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DO 스포츠 라인을 강조하면서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로베티 카파 등의 제품 군으로 나누어 전개할 예정이다.
퍼포먼스는 축구를 비롯한 요가 러닝 등 전문 스포츠 복, 라이프스타일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 로베티 카파는 캐주얼이 가미된 패셔너블 스포츠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올 추동 일부 아이템에 대해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을 통해 트렌드를 흡수한 제품 군인 플레어 스커트, 화려한 장식을 배제한 트레이닝 웨어, 슬림한 데님 팬츠 등을 새로 선보였다.
또 메인 컬러로 사용되었던 아쿠아블루, 레드 컬러의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파스텔, 모노톤을 이용해 화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어가지만 전반적으로 종전보다 절제된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FnC코오롱의 ‘헤드’는 BI를 교체한다.
이 회사는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헤드’ BI를 교체하기로 함에 따라 가을 제품부터 바뀐 BI를 사용키로 했다.
새롭게 바뀌는 로고는 장식이 간결해지고 메인 로고 컬러인 레드가 오렌지로 변경된다.
‘헤드’는 BI 교체와 함께 국내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배드민턴 인구를 겨냥한 제품 등 신규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스포티즘이 다시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 브랜드들이 올 추동을 터닝 포인트 시점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 제품 및 유통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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