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LA스페셜올림픽 후원
패스트리테일링(회장 야나이다다시)에서 전개하는 「유니클로」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5 LA 스페셜 올림픽 세계 하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유니클로」는 7000장의 의류와 후원금 45만달러(5억1799만원)을 지원하며 한국 선수단에게는 공식 활동복 1700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의 운동 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올해는 7월25일부터 8월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
「유니클로」한국 전개사인 에프알엘코리아 홍성호 대표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페셜 올림픽 참가 한국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올해는 「유니클로」에서 근무하는 직원도 선수단에 포함돼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유니클로」는 지난 2012년부터 한 점포당 1인 이상 장애인 직원 근무를 목표로 중증 장애인 직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92명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율은 기업 의무 고용율 2.7%를 넘는 3.77%다. 이 중 8명 직원은 스페셜 올림픽 한국 선수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농구, 축구 종목에 2명의 직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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