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그래픽 티셔츠 매출 효자
그래픽 티셔츠가 올 여름 캐주얼 시장에서 최고의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피케 티셔츠의 판매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라운드, 브이넥 면 티셔츠의 판매가 증가하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 ‘유니클로’의 UT, ‘탑텐’의 200 그래픽 티셔츠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그래픽 티셔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일한 그래픽에 여러 가지 컬러를 제안하는 것이 기존 방식이었다면 올해는 컬러, 그래픽 종류를 모두 다르게 제안해 골라 입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트리트 무드의 강세가 더해지면서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의 스웨그 컨셉의 티셔츠도 인기를 얻었다.
‘탑텐’은 이번 여름 200그래픽 티셔츠를 9,900원에 제안해 2달 만에 총 100만장 중 60만장을 판매했다. ‘폴햄’, ‘TBJ’, ‘NII’ 등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들도 그래픽 티셔츠가 여름 상의류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폴햄’은 15종의 그래픽에 총 62가지 다양한 컬러로 제안한 섬머 비치 라운드 티셔츠를 기획해 인기를 얻었고 ‘리트머스’는 컬러별 다양한 패턴이 특징인 라운드 티셔츠가 베스트 상품으로 꼽혔다.
‘TBJ’는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을 강조한 T-TIME 티셔츠를 아이보리, 멜란지그레이 등 6가지 컬러로 제안했으며 ‘NII’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과 콜래보레이션 강아지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위너, 고태용 디자이너의 스타마케팅이 더해지면서 여름 베스트 상품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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