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키즈 라인 출시 경쟁

2007-08-29 09:19 조회수 아이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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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키즈 라인 출시 경쟁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케이투’ 등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키즈 라인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노스페이스’가 키즈 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올 추동 시즌 ‘코오롱스포츠’와 ‘케이투’가 관련 제품을 출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키즈 라인은 기능성에 주안점을 두면서 연령대 특성상 패션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FnC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는 올 가을 25개 매장에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키즈 라인은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기능성에 캐주얼을 접목한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올 초 전사적으로 진행된 영국 세인트마틴 스쿨과 연계한 캐릭터 프로젝트 공모전 당선작을 제품과 심벌에 적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케이투코리아는 최근 ‘케이투 키즈’를 ‘케이투 주니어’로 변경하고 올 가을 25개 매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가격대는 성인복의 80% 수준으로, 고어텍스 다운재킷과 고어재킷도 선보인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올해 제품력 보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키즈 라인은 엑스라지 매장에서 판매되며 올 추동 9만9천원~24만원 수준의  재킷과 다운재킷을 선보이는 등 캐주얼 상품을 강화했다.

성인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눕시 재킷도 판매한다.

이밖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컬럼비아스포츠웨어’도 아동 등산화에 이어 의류로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웃도어 업체들의 키즈 라인 출시는 아직까지는 매출 확대보다는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로 향후 성인뿐 아니라 젊은 층과 유아동에 이르는 패밀리형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8.2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