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유아복 ‘뿌야뿌’ 성장세 무섭다
일본·대만·중국에도 진출
토리다(대표 정장기)가 작년 봄 런칭한 유아복 ‘뿌야뿌’가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중저가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뿌야뿌’는 최근 금촌점, 홈플러스 안산점, 병점점 등에 입점하며 현재 60여개점을 운영 중이다.
연내 90개점을 목표로 매월 목표 매장 수를 채우고 있다.
시장 반응도 좋다. 지난 5월에는 대전 패션아일랜드에서 4.7평 규모로 1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며 유아동복 존의 38개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중심 가격대가 2~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집객 파워를 과시한 것.
이는 북유럽 컨셉에 소재, 봉제 등 품질을 높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한 것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균 소재 ‘실빅스’의 국내 독점권을 갖고 있어 유아복으로서 차별화된 요소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일본과 대만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테스트를 벌이고 있으며, 대만에는 하반기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연내 중국 온-오프라인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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