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충성도가 떨어지는 시대, 어떻게 고객을 유지할까에 모든 패션 브랜드들이 골몰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의 시대, 싸고 질 좋은 상품이 넘쳐나는 시대다. 고객은 더 이상 하나의 브랜드에 충성하지 않고 브랜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한다. 이런 시대에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의 단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진화하는 셀렉트숍 UA(유나이티드애로즈)>을 추천한다. 셀렉트숍 「유나이티드 애로즈」를 통해 보는 기업의 성장 보고서이기도 하다. 브랜드와 기업이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명확한 콘셉트와 이미지, 그리고 ‘편집’의 시각으로 상품과 매장을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본 셀렉트숍인 「유나이티드 애로즈(UA)」의 창업과 성장, 유지, 변화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경영인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브랜드에서 상품으로 또 편집으로 주제가 바뀐 마케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지금, 이 책은 오랫동안 지속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가 되어줄 전망이다.
이 책은 셀렉트숍 「유나이티드 애로즈」의 창업과 위기, 성장, 재도약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일련의 과정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편집’의 시각을 발견했다. 하나의 상품, 하나의 매장, 더 나아가 하나의 기업을 어떤 시각으로 편집하느냐에 따라 기업과 브랜드의 운명이 달려 있다.
저자 가와시마 요코(川島蓉子)는 이토추 패션 시스템의 미래 연구소 소장이다. 1961년 니가타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상학부(商学部)를 졸업, 문화복장학원 인더스트리얼머천다이징과를 수료한 후 1984년 이토추 패션 시스템 주식회사에 입사했다. 현재 소비자와 시장의 동향을 분석해 의류, 화장품, 유통,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미우리 신문, 닛케이 MJ 신문, 센켄 신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잡지인 브레인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 중이다.
주요 저서는 <세상에 없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2008)> <川島屋百貨店(가와시마 백화점)> <社長とランチ(사장님과의 점심)> <川島プロジェクト(가와시마 프로젝트)> 외 다수.
역자 조태정은 일본 패션 전문 저널리스트 & 마케터로 한국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한 후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갔고, 일본 문화학원대학에서 패션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대학원의 논문 테마가 패션 SPA였던 것을 계기로 「유나이티드 애로즈」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한국 의류 기업의 도쿄 사무소에서 근무한 후 2012년부터 패션 저널리스트 겸 마케터로 활동 중이다. 패션비즈(Fashionbiz) 도쿄 통신원으로 활약하면서 한국과 일본 패션 기업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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