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미도, ‘EDP’ 본격 전개 나선다
부연미도(대표 김승곤)가 '에꼴드파리' 세컨 라인 'EDP'의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EDP'는 지난 5월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백화점 정식 입점까지 하게 됐다. 이 브랜드는 오는 7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구리점, 분당점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EDP'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편집형 브랜드다. 시대상에 맞는 착장을 제안하고 젊은 감성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한다. 생산과 사입을 7:3 비율로 구성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발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갓 론칭한 'EDP'가 순조롭게 유통가에 입성할 수 있었던 것은 팝업스토어에서 얻은 소비자 호응 대문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5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3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7월 잠실점에서는 5일간 5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일산 킨텍스에서도 4일간 3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트렌디한 디자인만큼이나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것이 'EDP'의 장점이다. 가격은 재킷이 8만9000~12만9000원, 티셔츠가 3만9000~5만9000원, 원피스가 6만9000~10만9000원선이다.
의류뿐 아니라 생활 소품을 포함한 다양한 잡화를 선보이는 점 또한 눈에 띈다. 이 브랜드는 향후 잡화 비중을 30%까지 확대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아이템을 제안하겠다는 방침이다.
'EDP' 관계자는 "패션의 흐름이 캐주얼화되고 소비자들이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프렌치 무드의 모던한 컨템포러리를 제안한 것이 적중한 것 같다"며 "향후 보다 많은 유통망에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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