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레시’ H&M 만큼 싸진다
하반기 가격 30% 인하
캐나다 SPA ‘조프레시(Joe Fresh)’의 가격이 올 하반기부터 30% 인하된다.
국내 전개사 오리진앤코(대표 서정균)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종전보다 30% 가량 낮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지 1년여만의 결정이다.
‘조프레시’는 지난해 5월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진출했고 현재 8개 매장(코엑스, 롯데월드몰, 타임스퀘어 등)을 운영 중이다.
계획대로 가격을 30% 낮추면 스페인 SPA ‘자라’보다는 더욱 저렴하고 스웨덴 SPA ‘H&M’과는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미 지난 6월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진행한 결과, 20일간 매장당 매출이 최대 10배까지 올랐다.
서정균 오리진앤코 대표는 “단순한 가격 할인으로 매출이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에 캐나다 본사와 가격 인하 협의를 마쳤고 종전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프레시’는 지난 3월 ‘베라왕’ 대표로 근무했던 마리오 그라우소가 창업자 조밈란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상품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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