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패션업체 관심 고조

2015-08-17 00:00 조회수 아이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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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 패션업체 관심 고조





핀테크가 패션유통 산업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지가 최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80%가 금융과 기술을 결합한 핀테크가 도입되면 패션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모바일) 쇼핑 시장의 확대(56%)를 1순위로 꼽았으며 백화점, 쇼핑몰 등 지급 결제 간편화로 쇼핑의 편의성이 극대화(2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고객 데이터 분석 활용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11%), 기존 카드 단말기 등 결제 시스템의 변화도 예상(11%)될 것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핀테크의 도입 시기 등 단기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는데 1~2년 내 간편 결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답변과 기업들이 핀테크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체감 수준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응답이 있었다. 또 규제 등의 문제로 핀테크 시장 활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는 응답도 있었다.

핀테크 시대 패션 업체들의 대응 전략도 업체별로 상이했다. 사업부 내 E-biz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등과 전략적 제휴(43%)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반면 상황에 다라 대처하겠다는 응답도 만만찮게 나왔다.

이밖에 핀테크 시장의 영향력이 미칠 산업 분야로는 모바일 등 온라인 산업이 전체 응답자의 71%를 차지했으며 금융산업(15%), 소프트웨어 관련 IT 산업(14%) 순으로 이어졌다.

핀테크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결 과제로는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에 대한 불신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대답이 전체 응답의 5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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