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중동 시장 개척으로 ‘재미 톡톡’

2015-08-20 00:00 조회수 아이콘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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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 중동 시장 개척으로 ‘재미 톡톡’






사우디 13개, 카다르 5개점 늘릴 계획


미국 의류 ‘베베’가 다른 유명 브랜드들과 달리 사우디 아리비아, 카다르 등 중동 시장 적극 개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동 시장에 특화된 장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테일 시장 규모는 올해 1,243억 달러에서 오는 2019년에는 1,854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으로 베베의 사우디아라비아 매출도 지난해보다 15% 증가 추세를 보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베베 매장 수는 현재 5개. 오는 향후 2년 내에 13개로 늘릴 계획이다. 같은 기간에 현재 1개 아울렛에 불과한 카다르 매장을  5개로 늘릴 계획이다. 

베베는 내년 초에는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향후 3-5개의 매장 오픈을 구상중이다.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이란 리테일 시장 규모는 올해 1,335억8천만 달러에서 2019년에는 1,565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시장 규모는 사우디 아라비아 보다 크다.  

베베의 미국을 비롯 전 세계 매장 수는 165개에 이른다. 이중 미국을 제외하면 아랍 에밀레이트 연합과 멕시코가 가장 큰 시장이다. 

아랍에밀레이트 연합에는 9개 매장에서 베베 전체 글로벌 매출의 7% 실적을 올리고 있다.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4%에서 올해는 15-2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의 중동 시장 비중은 12%에 이를 전망이다. 베베는 향후 5년간에 걸쳐 중국에도 60-100개 매장 진출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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