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기업, 대대적인 염색 신증설 추진

2015-08-31 00:00 조회수 아이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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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신발기업, 대대적인 염색 신증설 추진





부산 신발업체인 태광실업, 동진텍스타일, 유영산업 등이 대규모 염색설비 증설과 신규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태광실업(회장 박연차)은 포스코 그룹 계열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해 정산인터내셔널로 상호를 변경하는 한편 대대적인 설비 신증설을 단행한데 이어베트남 공장에 염색기 50대 규모의 설비 증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태광실업의 염색설비 확충은 선제적 투자를 통한 세계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발지 업체인 동진텍스타일도 베트남 염색공장 설비 보강에 이어 최근 부산 신평공단 내 일흥염직을 인수해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추진 중에 있다. 이 회사는 염색설비 확대를 통한 시장선점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영산업(대표 정호태)도 최근 신평공단 내 염색업체인 기흥가공을 인수해 최신 염색가공 설비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이처럼 부산지역 선발 신발 업체들의 염색설비 신증설은 생산케퍼 확대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전략의 일환으로 이는 부산 신발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부활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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