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록바이킨록앤더슨’ 어번 컨템포리러로 다시 태어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구현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이 달라졌다.
국내에서 올 가을부터 스코틀랜드 태생의 브랜드 DNA를 지우고 어번, 컨템포러리한 느낌으로 다시 태어난다.
여기에 최근 남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코스매틱, 트레블(여행)을 주제로 테마숍까지 운영할 계획인데,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전개사인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대대적인 컨셉 수정과 리뉴얼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캐주얼 컬렉션이 대거 보강 됐다.
이 회사 이경석 사업부장은“이번 컬렉션은 앞으로‘킨록바이’(킨록바이킨록앤더슨)가 추구하는 새로운 방향이며 시즌 단위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멀티숍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뉜 이번 컬렉션은‘리얼 컨템포러리’를 표방한다.
그 중 남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레블(travel;여행)라인에 힘을 실으며 의류뿐만 아니라, 슈즈와 여행용캐리어 등을 구성해 상품 전달력을 높였다.
슈즈는 일본에서 직 매입한 상품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밑창과 아웃솔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블라인에 구성된 캐주얼 품목은 져지 재킷과 조그 팬츠 등을 구성했는데, 반응에 따라 운용 점포를 확장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오리진을 녹인 올드엔네오(old&neo) 컬렉션 라인은 다음 시즌 컬러 트렌드인 오크베이지(OAK BEIGE)를 활용한 스웨터, 코트, 팬츠 등을 기획에 반영해 수입 컨템포러리와 내셔널 브랜드와의 간극을 좁혔다.
정병선‘킨록바이킨록앤더슨’기획팀장은 “남성복 매장에서 패션잡화를 바잉해서 선보이는 사례는 많지만 한 가지 테마를 갖고 스토리로 풀어가는 브랜드는 별로 없다. 우리는 현대인들이 가장 갈망하는 여행을 테마로 잡았으며 출장을 자주 다니는 직장인들까지 그들의 라이프 깊숙이 들어가 남성의류와 연계되는 상품들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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