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유석 대표 'K패션 쇼룸 비즈’ 주목

2015-09-02 00:00 조회수 아이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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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유석 대표 'K패션 쇼룸 비즈’ 주목





명유석 헴펠 사장이 패션 복합 문화 공간인 '밀스튜디오 갤러리‘를 오픈했다. 쇼륨 기능을 겸한 이곳은 한국 전통복식의 아름다움과 K패션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밀스튜디오 갤러리를 통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중견 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을 돕고 저조했던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을 붙잡겠다는 것.

이 회사 신사옥(서울 중구 신당동)에 자리잡은 밀스튜디오 갤러리는 미래지향적인 건물 외관과 달리 내부는 한국 전통 한옥 양식의 건축물로 꾸며져 있다.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한국의 이미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1층 패션갤러리는 한국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구혜자 침선장, 한상수 자수장, 이상봉 디자이너, 이신우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특히 복온공주 활옷과 부마의 자색단령이 이상은 교수의 재현품으로 전시된다. 

또 1층 한 켠에는 K-뷰티를 알리는 차원에서 국내 중소 20여개 화장품 업체도 입점해 있다. 2층, 3층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중견 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장이다. 인큐베이팅의 목적을 가진 B2B 형식의 쇼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신진 디자이너만 2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등 반응이 좋다. 

명유석 대표는 “20여간 해외 비즈니스를 경험하면서 파트너십,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진, 중견 디자이너들에게 실거래가 가능한 비즈니스 장을 만들었다”며 “해외 바이어 매칭, 현지화 컨설팅 지원 등 홀세일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개관식에 전순옥 국회의원 , 경기도청 최현덕 실장, 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 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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