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엄마와 아이 함께 입는 옷 만든다

2015-09-04 00:00 조회수 아이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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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 엄마와 아이 함께 입는 옷 만든다






아동 라인, 브랜드 런칭 잇달아


여성복 업체들이 초등학교 연령의 아동복 사업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자녀, 조카 등을 겨냥한 아동복을 내놓고 새로운 수요를 기대하고 있는 것. 충성 고객층이 아동복까지 구매하도록 해 볼륨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외연을 넓혀가려는 목적이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은 자사 온라인몰(www.idlookmall.com)을 통해 캐릭터캐주얼 ‘레니본’의 키즈 라인인 ‘레니’를 전개하고 있다. ‘레니본’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컨셉을 연계한 5~8세 여아를 위한 소품종 특화 상품이 주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은 영캐릭터 ‘보브(VOV)’의 아동복 라인 ‘V 주니어(V JUNIOR)’를 선보인다.

‘V 주니어’는 8~13세(120~150사이즈)를 대상으로 ‘보브’의 컨셉과 디자인이 동일한 25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유통은 우선 ‘보브’ 주요 매장 내 숍인숍 전개로 시작하고 향후 독립전개, 중국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수스’와 ‘르피타’를 전개하고 있는 렙쇼메이(대표 정현)는 별도 법인 ‘함께사는 지혜(대표 정현)을 설립, ‘블라우반(BLAUVAN)’으로 올 가을 아동복 시장에 진출한다. 먼저 9월 9일 자사몰(www.blauvan.com) 오픈을 시작으로 종합몰과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공략하고 영업 추이에 따라 오픈라인 유통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추동 시즌 기준 아우터 3만원~6만원대, 상의 1만원~3만원대, 하의 1만원~5만원대, 원피스 2만원~5만원대로 합리적 가격을 책정했다. 

영 캐주얼 ‘피그먼트’를 전개 중인 케이컴퍼니(대표 김남일)는 올 7월부터 키즈 라인과 남성 라인까지 품목을 확장했다.

런칭 3년차를 맞은 ‘피그먼트’가 한국형 SPA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목표. 밝고 따뜻한 컬러감,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자연스러운 멋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패밀리 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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