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프랑스 ‘푸조’와 협업 골프 라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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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 한철호)의 아웃도어 ‘밀레’가 올 추동 시즌 골프 라인을 볼륨화한다.
‘밀레’는 지난 봄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 라인을 런칭하고 150개 매장에서 별도 존을 마련해 판매를 시작했다.
올 추동 시즌부터 판매 매장을 300개로 확대해 골프웨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밀레’ 골프 라인은 지나치게 격식을 강조한 전통적인 골프웨어보다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골프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필드에 나가 골프를 즐기는 이들 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30대 고객들을 흡수한다는 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올 추동 컨셉은 ‘모션 & 이모션’(Motion & Emotion)으로 정했다.
스윙과 같은 큰 동작을 취할 때의 근육 움직임을 세심하게 고려한 기능적이고 과학적인 골프웨어로, 동시에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는 푸조 로고와 ‘밀레’ 로고를 변형해 과시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필드는 물론이고 도심에서 데일리웨어로 착용해도 돋보일 만한 날렵한 실루엣과 톤을 낮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푸조 라인의 판매 호조와 함께 내년 시즌 대대적인 볼륨화를 준비 중이다. 내년 봄 물량을 2배 가량 늘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또 기존 골프웨어 소재와 차별화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자체 개발 소재의 적용 폭을 확대하고 올해 첫 출시한 스마트 쿨링 소재 ‘콜드 엣지’(Cold Edge)를 사용한 제품량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밀레 기획본부 형영준 부장은 “‘밀레’와 ‘푸조’는 프랑스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골프와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SUV 차량에도 관심이 높기 때문에 양사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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