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서 화장품으로 중심 이동 ?

2015-09-09 00:00 조회수 아이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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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에서 화장품으로 중심 이동 ?





패션 업체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일부 패션 업체들이 작년부터 코스메틱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해 일정 정도 성과를 거두자 후발 주자들이 시장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산업이 유망수출 산업으로 주목받고 주식 시장에서도 황금주로 부상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편집숍을 전개하는 원더플레이스가 최근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원더플레이스는 오는 9월 25일 코스메틱 브랜드 ‘언프리티 랩스타(UNPRETTY RAPSTAR)’를 런칭한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Mnet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1일 시즌 2 방송이 시작된다.

원더플레이스는 이를 코스메틱 브랜드로 런칭하는 것이다. 힙한 여성들을 위해 당당한 스타일링을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내걸고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당당해질 수 있고 당신의 잠재되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코스메틱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아이 라이너, 립&아이, 마스카라, 섀도우, 블러셔, 파운데이션 등 색조 라인이 메인이다. 원더플레이스는 오는 9월 25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런칭 파티를 열고 공식 런칭을 알리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리노스는 최근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B&B코리아와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화장품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패션 잡화 ‘키플링’과 ‘이스트팩’을 전개하고 있는 리노스는 신수종사업으로 화장품을 선택, 전문기업과의 협업 전략을 선택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품 개발 및 라인 업 작업이 한창으로 내년 신규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가을 ‘시에로 코스메틱’을 런칭한 JNG코리아는 현대 판교점, 롯데 안양점, 관악점, 일산점, 대구상인점, 창원점, 영플라자 대구점을 오픈했고 오는 18일 AK플라자 원주점에 오픈한다.

이 밖에도 아비스타, 로만손은 국내보다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 신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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