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중국시장 적극 공략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류 영향으로 한류스타 착장이 20~30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 시장 선점을 위해 남성복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신성통상은 남성 캐릭터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와 ‘지오지아’의 중국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중국 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영업을 본격화했는데 최근 한류의 중심에 있는 김수현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보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세를 몰아 올해 202개 매장에서 49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지난해 102개 매장을 전개했는데 1년만에 매장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며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성I&C도 ‘본지플로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본지플로어’와 ‘예작’으로 중국 수져우 태화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12개(‘본지플로어’ 9개, ‘예작’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중국 내 캐릭터 정장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연내 17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최근 한류스타 이종석을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매장수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엠비오’ 지난 2010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상하이, 베이징, 선전(深圳)등 주요 도시에 4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엠비오’는 내년까지 100개 매장을 목표로 대도시의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볼륨 브랜드로 성장키 위해보다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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