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섬유박물관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 이달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Charles De Catstelbajac)展’을 연다.
전시 주제는 ‘키치의 미학(A Nobleman’s Kitsch)’.
폐비닐로 디자인한 드레스, 감자포대로 만든 망토,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스웨터, 드레스, 누비코트 등 ‘예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작품들이 전시된다.
1949년 모로코 태생의 까스텔바쟉은 파리를 중심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 패션 디자이너다. 팝 아티스트 쇼 의상부터 가톨릭 교황, 추기경 예복에 이르기까지 진보와 보수, 실용과 예술을 아우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시기간 : 9월 25일(화)-12월 22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추석 연휴 기간 중 27일 휴관, 28일 개관
관람료: 일반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단체 1천원 할인)
문의 : 053) 98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