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업계, 한복 활성화 적극 나서

2015-09-15 00:00 조회수 아이콘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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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업계, 한복 활성화 적극 나서





한복 업계가 우리 민족의 옷 한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복업계는 최근 한복 전시회를 비롯해 캠페인 포럼 및 패션쇼와 한복입기 체험행사 등을 잇따라 열며 한복 알리기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멀어진 우리 옷 한복의 대중화를 위한 각종 행사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는  "2015 대한민국 한복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복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의 한복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지역 한복인의 자부심을 고취, 전국적인 한복문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부산을 선정, 부산지역 한복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는 15일부터는 서울 국립극장(KB청소년 하늘극장/ 오후7시 30분)에서 의례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포럼 및 패션쇼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재)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주최하며, (사)한복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생애주기 의례한복, 문화의 격을 높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의례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포럼 및 패션쇼는 출생부터 죽음까지 생애주기별 전통의례에 따른 복식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한복 생활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에서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포럼에서는 생애주기 의례와 의례한복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짚어보고, 2부 한복쇼에서는 전국 15개 단체 50여명의 한복 디자이너들이 배냇저고리부터 첫돌, 유년기, 성년식으로 치러졌던 관례.혼례.회갑례.상·제례 복식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3부 한복쇼에서는 한복의 원형은 그대로 살리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복 작품들을 공개한다.

특히 3부 한복쇼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의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와 한복을 예술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지원 한복 디자이너 등 5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한복 원형에기반을 둔 현대적 한복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한복의 보편적 美(미)를 추구해 온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40년 미학이 담긴 [이영희 展-바람,바램] 전시회도 9월 23일(수)부터 10월 9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알림터 알림 2관에서 열린다.
 
이번 [이영희 展-바람, 바램]은 나이 마흔에 시작된 이영희의 한복 디자인 4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여정이자 한복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이영희 디자이너가 모은 진귀한 한복 사료를 비롯해 한복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제시한 대표적 작품이 컨템포러리 아트 워크로 연출되며 한복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다.

한복진흥센터는 9월 15일(화)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한복특별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징 '한복'의 해방 이후 70년 역사 속 변천사를 보여줄 88여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참여 학교 모집 초등 40개교, 중등 10개교 선정 예정, 한복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은 초등학교, 중학교 50개교를 선정해해 체험형식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학교는 오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드라마 한복 입기 놀이’, ‘알고 싶은 우리 옷’ 등 한복문화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수업시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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