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슈즈 ‘스타카토’ 중국 북경 패션쇼 현장

2015-09-18 00:00 조회수 아이콘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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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슈즈 ‘스타카토’ 중국 북경 패션쇼 현장
 

 
中 최대 슈즈 기업 바이린社 주최
유럽·미주 리테일 시장 진출 계획 공개 
  
중국 최대 슈즈 기업 바이린(영문명 벨레) 사(社)가 패션 슈즈 ‘스타카토’의 추동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지난 10일 중국 북경 오일페인팅 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추동 컬렉션 테마는 ‘타임리스 리본(TIMELESS REBORN)’과 ‘레트로 모던(RETRO MODERN)’.
 
캐주얼과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드레스 캐주얼 라인과 기하학적 패턴을 통해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블랙앤화이트 슈즈, 시즌 빅 트렌드로 주목 받는 트위드 슈즈, 뱀피를 포인트로 접목한 스네이크 에딕트 라인 등을 선보였다.
 
배우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진혜림, 홍콩 배우 주려기 등이 직접 워킹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스타카토’는 세계 1천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패션리테일그룹을 통해 2013년 런칭됐다.
 
바이린 그룹을 이어받을 오너 2세이자 그룹 부사장 겸 스타카토 제너럴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는 헬레남 탕 부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중국의 불안한 경기 상황과 온라인 마켓 확장이라는 위기에 직면했지만 이를 타계하기 위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03년 신발 OEM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는데 원부자재 값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마진율이 떨어졌다. 그 돌파구로 약 9년 전부터 하이 레벨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현재는 10여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수준으로 성장하며 반전의 기회가 됐다”고 했다.
 
‘스타카토’는 아시아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역량을 더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아티스트, 모델, 디자이너와 협업을 추진하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패션의 본거지인 유럽 시장에도 진출한다.
 
헬레남 부사장은 “1~2년 내 유럽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물류, 디자인 등의 업무를 단계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일부 브랜드의 프라이빗 라벨을 생산하고 있는데, 리테일 마켓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린은 장기적으로 ‘스타카토’를 슈즈를 넘어 핸드백과 의류까지 갖춘 토틀 컬렉션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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