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너스코리아(대표 이정임)가 새로운 DNA를 장착한 운동화 ‘니너스’를 이번 시즌 런칭 한다.
런칭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한 로컬라이징 기획을 구사하고 유통 채널도 이색적으로 접근한다. 이런 배경에는 미국에서 30여 년 동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 유통 사업에 몸 담았던 최준 사장이 합류해, 브랜드를 기획했기 때문이다.
우선 ‘니너스’는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동시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를 위해 각 나라별 현지 니즈를 반영한 상품 전략을 구사한다.
일반적인 운동화는 브랜드 로고가 바깥 면에 프린트 돼 있지만 ‘니너스’는 안쪽에 브랜드 로고를, 바깥쪽은 나라별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가 표기 된다. 예를 들어 중국 수출 제품은 중국 인 좋아하는 ‘8’을, 베트남은 ‘9’를,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등은 ‘7’자를 새겨 넣게 된다. 특히 나라별 선호 컬러와 모양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승부를 볼 예정이다.
전 제품에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해 특허 출원한 인솔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표면이 돌기로 된 원 모양의 인솔이 적용되는데, 앞과 뒤에 불룩 솟게 디자인해 더욱 강력하게 미끄럼을 제어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인솔은 쉽게 분리가 돼, 발 사이즈와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다.
특수 재질로 제작돼 있어 푹신 하면서도 감촉은 부드럽고, 가볍다. 이미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우크라이나까지 판매가 개시 됐다.
최근 오산대학교와 신발 관련 산학 협력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기업기술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7만원대를 중심 가격대로 책정했으며 전량 국내 생산한다.
브랜드 슬로건은 ‘변화로 가는 길(The way of change!)’, ‘변화의 기쁨(Changing with joy!)’이다. 유통은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채널을 주로 공략한다.
니너스코리아는 올 5월 설립된 신생 회사로 스포츠 의류와 신발 수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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