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교, 레고로 아이~어른까지!

2015-09-24 00:00 조회수 아이콘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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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교, 레고로 아이~어른까지!






유통가의 새로운 키워드 '키덜트'가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 판교점에도 계속된다. 10층에서 595㎡의 규모로 레고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0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국내 주요 레고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레고 창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 것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레고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2015 브릭코리아 컨벤션(2015 BricKorea Convention)’으로, 전시회의 핵심 주제는 창의와 소통이다. 국내 주요 레고 커뮤니티인 브릭랜드, 브릭인사이드, 브릭스월드, 클리앙 레고당 등의 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하고 기발한 자신들만의 레고 창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몇 센티미터 단위의 레고 미니어처 소품부터 가로 6M, 세로 3M의 초대형 디오라마 작품까지, 개인 창작물은 물론 커뮤니티 단위의 공동 창작물까지, 레고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는 레고코리아(대표 요셉 이롭스키)는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에 대한 레고의 효과는 국내외 다양한 놀이 및 교육현장에서 입증되어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 레고 창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고, 느끼고, 또 스스로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더 많은 사람들이 레고를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즐겁게 발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레고를 통해 가족끼리의 소통도 가능하다.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레고 브릭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듀플로존(Duplo Zone)과 자유창작존, 행사장 한쪽 벽에 레고 브릭으로 다양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된 브릭 월(Brick wall) 등이 운영되며,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덴마크 본사의 레고 디자이너 프레데릭 롤랑(Frederic Roland)이 직접 방문해 국내의 아마추어 레고 창작자들을 만나 레고 작품을 함께 제작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입장은 무료이며, 3일부터 10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마지막 날인 11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남성과 아이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키덜트 시장은 유통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점차 시장이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레고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4%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1558억 원으로 전년보다 7% 증가했다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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