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트와지엠(대표 박수진)이 파리 감성을 가득 담은 편집숍 브랜드 ‘르 트와지엠(Le 3eme MARAIS)’을 런칭했다.
파리의 패브릭 에이전시와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수진 대표가 협업한 프랑스 내셔널 브랜드 편집 매장이다.
브랜드명은 파리의 운치와 분위기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자 트렌드 발신지로 꼽히는 파리 3구 마레지구를 의미한다. 본사도 마레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20년 전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가 정착해 현지에서 활동해 온 박수진 대표가 바잉한 여성 의류와 함께 가방, 신발, 스카프, 목걸이 등 패션 잡화, 아트웍과 향초 등 소품이 구성됐다. 현재 취급 브랜드는 시네쿠아농(Sin?quanone), 데비데보(deby debo), 레쁘띠(Les Petites), 로라베(Laura B), 멜로우옐로우(mellow yellow) 등 약 20개다.
특히 수백여개에 이르는 탄탄한 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주 단위 신상품 공급, 여름상품 기준 중심가격 10-20만원대로 수입 브랜드의 약점인 딜리버리와 가격 문제를 극복했다.
올 7월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테스트를 벌이다 지난 24일 3층 규모 플래그십스토어로 정식 오픈했다. 외벽과 내부를 가득 채운 일러스트 벽화와 파리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소품 등 숍 아이덴티티 만으로도 입소문을 탔다.
유통은 리테일과 홀세일에 구애받지 않고 온, 오프라인 채널을 적절하게 공략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쇼핑몰과 타 편집숍,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입점을 제안하고 있어 확장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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