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이번 시즌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Victora & Albert Museum)’을 통해 박물관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장식 예술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은 아트와 디자인 박물관으로 통칭될 정도로 수많은 오브제와 전시품을 보유하고 있다.
1852년에 설립돼 1857년 문을 연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을 1899~1909년 건축가 아스톤 웹(Aston Webb)의 설계로 재개장 했는데, 빅토리아 여왕이 주춧돌을 놓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왕과 남편인 앨버트 공의 이름을 조합해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전세계에서 수집된 장신구, 도자기, 가구, 금속류, 그림, 사진, 직물 등 450만 개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약 4000년의 유리 세공의 역사를 탐험하고, 17세기에서 오늘날까지 동아시아의 인상적인 장식 미술품을 보여준다. 1992년부터 한국관까지 만들어졌다.
그동안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영국 슈즈 ‘클락스(Clarks)’와 진행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디자인 컬렉션, 영국 여성복 브랜드 ‘오아시스(Oasis)’, ‘알렉산더 맥퀸’전, ‘What is Luxury’전, ‘신발, 즐거움과 고통’전 등 혁신적이면서 흥미로운 주제의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박물관의 컨셉이 전반적으로 역사성과 전통을 지녔으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대중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에 이 회사는 패션, 주얼리, 피혁·잡화, 리빙, 키친 등의 라이선스를 전개할 협력 업체 모집에 나선다. 현재 몇 개 업체와는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인피니스는 오드리 헵번· 반고흐 뮤지엄 ·제프리 빈 ·도날드 트럼프· 츄파춥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라이선싱 에이전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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