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장, 애슬레져룩 트렌드로 여성스포츠웨어 확대
여성들의 운동 사이클과 종목이 변하고 있다. 여름을 위해 반짝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 보다, 평소에 자신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종목도 기존에 요가나 필라테스에서 발레 피트니스, 줌바 피트니스 등으로 세분화 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여성 스포츠시장의 변화에 따라 여성 스포츠웨어 또한 다양한 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일명 워크아웃룩(야외에서 운동할 때 스포츠웨어로 스타일을 살린 룩)과 더불어 애슬레져룩(워크아웃룩에 일상복을 매치해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링한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성 스포츠웨어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코오롱인더스트리 전개)는 2012년도부터 여성 스포츠 웨어 전문라인인 ‘에고(Ego)라인’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을/겨울 시즌 2014년 대비 300% 물량을 늘렸으며, 스타일 수 또한 250% 늘어났다.
헤드 의류용품기획팀의 최우일 차장은 “헤드의 에고 라인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의 균형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를 위해 세련되고 절제된 룩을 제시하는 라인이다.”며, “소재의 착용감과 핏의 편리함을 중점에 둔 이너 제품부터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는 아우터까지 점차 다양해지는 스포츠에 맞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운동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의 에고라인은 기본적인 실루엣에 입체적인 패턴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 평소에도 다른 캐주얼 룩으로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브라탑은 패드가 내장돼 있어 안정감 있고 밑 가슴 둘레에는 밴딩 처리가 돼 있어 한층 편안하다. 등판과 안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활동량이 많은 운동시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깅스는 10부 길이로, 옆쪽에 절개가 있어 더욱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허리에는 넓은 밴드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브라탑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fit 트레이닝 재킷은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심을 공략한 재킷. 부드러우면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여성의 몸에 맞춘 입체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툴라 재킷은 몸에 꼭 맞는 슬림핏과 프리미엄 져지 소재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제품으로, 러닝, 트레이닝복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트레이닝 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애슬레져 룩으로 제격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