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기업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자사 유통 콘텐츠로 중국 시장에 도전한다. 해외 1호점인 ‘엔터식스’ 장사점은 중국 호남성(湖南省)의 청사 소재지인 장사시(長沙市) 악록구 풍림3로 기룡거리에 위치하며 6개 층, 총 42,600㎡(12,886.5평) 규모다.
국내 점포와 마찬가지로 ‘여행이 시작되는 스타일 뮤지엄’을 슬로건으로, 유럽의 거리풍경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몰링 플레이스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패션 MD를 중심으로 식음료, 고객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엔터식스의 이번 중국진출은 현지 투자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이뤄졌다.
부지 개발은 중국 측이, MD를 비롯한 CRM 등 점포 운영 전반을 엔터식스가 맡는 방식이다. 해외사업팀 최정용 상무가 현지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엔터식스는 장사가 2005년 이후 하이테크, 제조, 서비스산업에 막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이뤄져 중국 내 경제성장률 20위권에 꼽히고 있어 잠재 소비력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시민 1인당 최저 소득 수준이 북경과 비슷할 정도로 소비시장 규모가 성장해 첫 출점지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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