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캐주얼도 속속 중국 진출
캐주얼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랜드, 더베이직하우스, 이엑스알코리아 등이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 춘하에는 에이션패션, 행텐코리아가 진출했으며 추동에는 휴컴퍼니, 뱅뱅어패럴, 예신퍼슨스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뱅뱅어패럴과 예신퍼슨스는 재진입, 휴컴퍼니와 에이션패션은 처음 진출하는 것이다.
휴컴퍼니는 지난 6월 더휴복장청도유한공사를 설립한데 이어 지난 달 신세계와 파리츈텐 2개 백화점에 ‘유지아이지’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백성백화점 등에서 입점을 요청하고 있어 올해 안에 유통망을 7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예신퍼슨스는 상해에 사업부를 구성하고 최근 800평 규모로 자사 전 브랜드로 구성된 멀티샵을 오픈했다.
앞으로 대형샵 위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한때 50개가 넘는 유통망을 운영했으나 모두 철수한 뒤 최근 생산 협력 업체와 제휴, 17개 매장을 가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테리어와 전산실 인력이 중국 매장을 직접 방문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마련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 진출한 행텐코리아의 ‘에이치앤티’는 상해 지역 2개 매장에서 출발해 연말까지 20개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본사에서 운영하는 행텐차이나에서 상품을 사입해 판매하고 있다.
에이션패션은 지난 4월 화신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광주와 북경에 각각 134평, 12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또 상해항회, 신세계백화점 등지에 24개 매장 오픈을 확정해 놓고 있다.
화신그룹은 내년 춘하 시즌에는 자체 생산 비중을 80%까지 확대하고, 이후 전량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어 중견 업체 위주로 중국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9.6/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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