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올 가을 효자 아이템은

2015-10-07 00:00 조회수 아이콘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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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캐주얼 올 가을 효자 아이템은






올 가을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은 항공점퍼와 후디, 스웨트셔츠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을 상품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9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아우터는 항공점퍼, 이너류는 후디와 스웨트셔츠가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올 봄에 이어 가을 역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되는 점은 항공점퍼는 올 봄 ‘블랙’ 컬러가 인기가 좋았는데 가을 들어서는 ‘카키’와 ‘네이비’ 컬러의 반응이 좋다. 후디와 스웨트셔츠는 레터링과 로고로만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판매가 활발하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어드바이저리’는 10월 초 현재 가을 상품 소진율이 금액 기준 37%, 수량 기준으로는 40%를 넘어섰다. 목표치를 한참 웃도는 수준이다.

그 중 항공점퍼와 후드티셔츠의 활약이 주목된다. 항공점퍼는 숏 기장으로 3스타일을 선보였는데 판매율이 60% 이상이다. 매장당 평균 140장 가까이 팔렸다. 특히 카키 컬러의 제품은 70%를 넘어섰다. 롱 기장은 숏 기장에 비해 판매량이 적지만 50~60장씩은 판매됐다.

후디는 티셔츠 스타일이 인기다. 로고로 포인트를 준 제품과 캐릭터 ‘심슨’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주력이다.

드림호투(대표 배상인)의 ‘펠틱스’는 현재까지 스웨트셔츠의 판매량이 압도적이다. 총 2만5천장을 출시해 10월 초 현재 판매율이 60%를 넘어섰다. 

그 중 판매일수가 50일이 넘은 제품은 70% 이상 팔렸고, 20일 가량 된 제품도 40~50%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달 중순 판매율이 70%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터는 항공점퍼와 야구점퍼의 인기가 좋다. 롱 기장과 숏 기장 모두 반응이 좋으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NBA’도 항공점퍼와 야구점퍼, 스웨트셔츠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항공점퍼는 올 가을 지퍼와 포켓 등의 디테일을 강화하면서 실용성을 강조했는데 반응이 좋다. 그 중 주력으로 출시한 워크 포켓 점퍼는 판매율이 40%를 넘어섰다. 

스웨트셔츠도 지난해보다 스타일과 물량을 늘려 출시했는데 동시점 대비 소진율이 빠르다. 

특히 시카고 불스의 에나멜 제품 반응이 가장 크다. 지난 9월말 방영된 SBS ‘러닝맨’ 추석특집 편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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