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사이먼리 구조적컬렉션 눈길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전개하는 '2015 H&M디자인어워드' 우승자 사이먼리(Ximon LEE)가 그의 성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구조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다.
남성복 디자이너들 가운데 처음으로 H&M디자인어워드의 우승을 차지한 파슨스(Parsons) 졸업생인 사이먼 리는 의류의 구조와 소재, 볼륨감에 대한 그의 열정을 담아 8점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컬렉션을 완성했다.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그의 작품들은 10월 22일부터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hm.com)을 통해 론칭된다.
앤소피 요한손(Ann-Sofie Johansson)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는 “「H&M」을 위한 사이먼의 컬렉션을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 소재를 접목시키고 구조적인 형태를 살린 그의 작품들은 정말 매력적이며 왜 그가 우승자인가를 명확히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사이먼은 「H&M」의 디자인팀과 함께 작업하며 그가 디자인어워드에서 선보인 정교한 본디드 패브릭을 재현했다. 컬렉션은 8개의 키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데님과 엠브로이더리를 잘 사용했다. 그는 “「H&M」을 위한 컬렉션을 만드는 일은 정말 즐거웠다. 다들 너무나 잘 대해줘 제 작품들을 완벽하게 재현할 방법들을 찾았다. 또한 컬렉션이 매장에 론칭될 날이 무척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무게감 있는 트윌 데님 재킷과 와이드 쇼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그는 두겹의 데님 사이에 고무 스펀지를 주입해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데님의 리브 무늬가 오버사이즈로 프린트된 코튼 탑과, 광택있는 블루 컬러의 실로 엠브로이더리된, 청키한 지퍼가 달린 데님 팬츠가 소개했다. 또한 데님 질감이 나는 저지 레깅스와 거대한 데님 리브 패턴이 올 오버 프린트된 자카드 니트 스웨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이먼은 본 컬렉션 제작 기회와 더불어 5만 유로의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지난 2015년 1월에 열린 스톡홀름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캣워크 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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