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캐주얼 시장 매출 신장세

2015-10-13 00:00 조회수 아이콘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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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캐주얼 시장 매출 신장세





컬처캐주얼존이 올해 스포티즘, 스트리트 무드가 강세를 띠면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브랜드 수는 적지만 ‘MLB’, ‘NBA’와 같은 글로벌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와 스트리트 무드가 강한 ‘지프 스피릿’이 시장을 리드하며 캐주얼 마켓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는 ‘MLB’가 부진에서 벗어나 리딩 브랜드로서 명성을 되찾는데 성공했고 ‘NBA’는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전년 대비 신장률이 가장 높았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0개 주요 백화점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MLB’가 총 312억원의 매출로 최고 외형을 기록했으며 ‘지프 스피릿’과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각각 233억원, 23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NBA’는 34개로 점포 수가 늘어나며 1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월 평균 매출에서도 ‘MLB’가 8,400만원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고 총 37개점 중 23개점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고 7개점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톱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지프 스피릿’과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월평균 매출이 6,300만원으로 동일했고 매출 1위 점포 수도 각각 5개, 4개로 비슷한 성과를 올렸다.

‘록시&퀵실버’는 전체 매출은 작지만 순위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록시&퀵실버’는 37개점 중 8개 매장에서 71억원의 매출을 기록, 월 평균 9,000만원대 실적으로 ‘MLB’을 앞섰다. 또 신세계 강남점, 경기점, 광주점, 영등포점, 인천점 등 5개점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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