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실용성 높인 캐시미어 인기

2015-10-19 00:00 조회수 아이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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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실용성 높인 캐시미어 인기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일교차에 최적화된 캐시미어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추동시즌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캐시미어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보온 효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대중적인 상품이 등장, 가격 저항선이 낮아졌다.

‘유니클로’는 지난 추석 시즌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까지 12만원대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9만9,000원에 판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가을 시즌 콜라보 라인인 르메르 컬렉션과 카린 로이펠트 컬렉션에서는 15만원대 이상의 고가 캐시미어 제품들이 완판을 기록하며 베스트 상품으로 꼽혔다.

캐나다 SPA ‘조프레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캐시미어 시리즈를 9만9,000원에 판매,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동 시즌 메인 아이템이었던 캐시미어를 올해는 스타일 수와 물량을 확대해 지난 9월부터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중 그레이, 핑크 등 기본 컬러의 상품은 품절되는 등 ‘조프레시’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중에서도 10월 전략 아이템으로 캐시미어 니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성복 ‘파비아나필리피’의 캐시미어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배우 유호정을 내세운 화보로 스타마케팅을 펼치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해외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컨템포러리 여성복 ‘캐서린 말란드리노’는 퓨어 캐시미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몽골 지역에서 채취한 최고 품질의 캐시미어로 제작한 것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니트부터 카디건, 코트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투톤 배색한 캐시미어 트렌치형 코트가 인기다.

여성복 ‘빈스’에서 출시한 울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는 정교한 케이블 패턴과 그라데이션 컬러 대비를 믹스한 제품으로 미니멀한 실루엣에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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