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처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내년 봄 다큐멘터리 채널과 잡지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런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미국 본사와 8년간 의류와 슈즈 부문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의류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사업부를 구성, 에프앤에프 출신의 이승은 부장을 영입해 디자인 총괄을 맡기고 런칭 작업에 착수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정통 아웃도어를 배제한 일상복과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를 접목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바람막이, 방수 재킷 등을 만들지 않는 대신 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은 백화점과 대리점을 병행한다.
백화점은 내년 총 1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잡았으며 대리점은 내년 1~2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설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작가와 블로거를 활용한 마니아 마케팅과 대중 홍보 활동을 적절히 병행한다.
이 회사 김민수 총괄 전무는“ 가방, 캠핑 용품과 의류, 슈즈에 이르는 토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며 참신한 구성을 통해 아웃도어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네이처홀딩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싱, 제조, 유통 회사다. 지난 2013년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캠핑용품, 가방에 대한 라이선스권을 획득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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