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프리미엄 패딩 춘추전국시대

2015-10-20 00:00 조회수 아이콘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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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프리미엄 패딩 춘추전국시대






‘캐나다구스’, ‘몽클레르’로 촉발된 수입 프리미엄 패딩 시장에 10여개 브랜드가 가세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스포티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캐나다구스’와 모던하고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한 ‘몽클레르’의 2강 구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수가 크게 늘어난 것. 지난해 캐나다 패딩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울리치’, ‘듀베티카’, ‘에리노’, ‘두노’ 등이 가세했다.

이번 시즌에도 ‘아틱베이’, ‘CMFR’, ‘무레르’, ‘몬테꼬레’ 등이 마켓 테스트를 거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만을 위한 특화존을 조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는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아틱베이(ARTIC BAY)’로 이 시장에 가세했다. ‘아틱베이’는 지난해 캐나다 탑 초이스 어워즈 1위에 선정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 롯데 본점, 월드타워점 애비뉴엘, 영등포점,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 무역점 등에 ‘아틱베이’와 ‘소이아앤쿄’의 복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T프로젝트(대표 강영찬)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무레르(MooRER)’를 전개하고 있다. ‘무레르’는 100% Made in Italy를 표방하며 최고급 소재와 품격있는 디자인의 남성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다. 슬림한 핏과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인 자인(ZAYN)은 재킷 스타일의 구스다운으로 비즈니스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HT프로젝트는 지난 10월 16일부터 현대 본점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에이치스타일이 전개하는 ‘CMFR’은 캐나다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지난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 브랜드 마니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현대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몬테꼬레’는 지난해 고아라 패딩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태리 브랜드 ‘몬테꼬레’는 지난해 제일모직이 국내 도입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한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유통가에서도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데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신관 4층을 리뉴얼을 하며 ‘CMFR’, ‘듀베티카 + 바크’, ‘노비스’, ‘몬테꼬레’ 4개 브랜드로 단독 존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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