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름 매출 큰 폭 상승

2015-10-20 00:00 조회수 아이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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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여름 매출 큰 폭 상승





스포츠 시장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메르스 사태로 스포츠 시장도 주춤했는데 6월 이후 빠르게 회복되면서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9월 주요 백화점의 스포츠 매출을 보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는 이 기간 동안 래쉬가드 열풍이 불었고 이어 어슬래져 스타일이 패션업계를 강타하는 등 스포티즘이 재조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매출을 주도했던 ‘데상트’와 ‘르꼬끄스포르티브’, ‘뉴발란스’ 등과 함께 ‘나이키’, ‘아디다스’ 등 정통 스포츠 메이커들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나이키’의 경우 이 기간 동안 98개의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2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점당 매출에서도 월 평균 1억1천만원에 달하는 등 옛 명성을 확실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다스’ 역시 같은 기간 2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특히 ‘아디다스오리지널스’의 경우 무려 200%가 넘는 매출 신장륭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포츠 시장을 주도했던 ‘데상트’는 매출 신장률이 다소 꺾였으나 여전히 14%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언더아머’가 매장을 확대하며 9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고 ‘리복’ 40%, ‘헤드’ 26%, ‘아식스’ 57% 등 중위권 브랜드들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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