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릭터 슈트 인기로 상승세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슈트의 인기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부진했던 슈트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많은 캐릭터 브랜드들이 슈트를 리오더하는 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9월초 슈트 판매 강세와 10월 코트, 점퍼의 매출이 4~5배 정도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매출 신장세를 유지했는데 슈트 판매가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인기 슈트는 전 시즌과 다르게 멜란지물의 뉴 베이직 상품들이며 지난 8월 출시한 체크패턴의 포멀 슈트의 경우 1,000pcs 이상을 판매하며 67%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이크’의 컨셉 슈트인 다이다믹 슈트는 최근 500pcs를 리오더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버클래식’은 지난 9월 출시한 투버튼 슬림핏 슈트가 출고 한달만에 5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300pcs 리오더했다. ‘리버클래식’은 전반적으로 광택을 줄이고 조직과 소재에서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은은한 컬러물과 조직물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은 슬림핏 그레이 슈트를 지난달 660pcs 출고해 41%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추동시즌의 시작과 아울러 신상품 슈트 판매의 강세와 함께 간절기 상품으로 트렌치코트나 맨투맨 티셔츠 판매가 두드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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