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주니어 브랜드 ‘제이씨비’와 ‘애플핑크’가 전년 대비 물량을 대폭 늘린 야구점퍼와 항공점퍼의 판매 호조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중순 해당 아이템의 물량을 작년보다 3배 이상 늘려 8개 스타일 당 1만 5천장 가량 출시했는데 초반부터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현재 60% 이상 소진됐다.
9월 말 출고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패딩, 긴 기장의 야구점퍼도 반응이 좋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아동 주니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박성준 기획부장은 “매출은 여전히 트레이닝복이 주도하고 있지만, 추동 시즌 객단가를 높여주는 아우터의 판매율이 작년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성인복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반영한 여아 와이드 팬츠를 기획해 테스트를 벌인다.
한편 ‘애플핑크’는 내년 여아동·주니어복 브랜드라는 강점을 내세워 타깃 층을 토들러 라인까지 확대해 공격적인 외형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여아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하기 위해 액세서리, 신발 등 잡화 부문을 보강하는 등 상품 구성을 한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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