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중단.. 교체 說?

2015-11-03 00:00 조회수 아이콘 2105

바로가기

 아웃도어, 브랜드 중단.. 교체 說?





아웃도어 시장이 급랭하면서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전개업체가 교체되는 사례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국내 브랜드 중단을 결정한 ‘살로몬’을 비롯해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전개 중단 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위축이 단순한 경기 현상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며 이 같은 중단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전개 중단이 확정된 브랜드는 ‘휠라아웃도어’와 ‘잭울프스킨’ 등 중견 기업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또 금강제화는 계약이 만료되는 ‘핼리한센’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유럽의 아웃도어 브랜드 하나가 재계약에 문제가 생겨 전개가 불투명한 상황이며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는 국내 영업을 포기하기로 내부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개 업체가 교체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에이글’이 2016년 1월을 기점으로 영원에서 동일에이글로 국내 전개권이 교체되며 ‘사레와’도 케이투코리아에서 내년부터 전개한다.

여기에 국내 전개 중인 4~5년차 유럽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개 업체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1~2개의 전개 업체 교체설이 나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장의 과포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다. 여기에 저성장과 트렌드 변화, 엄청난 재고문제까지 겹쳐지며 시장 폭락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