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판매율, 작년 比 10% 하락

2015-11-04 00:00 조회수 아이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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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 판매율, 작년 比 10% 하락





본격적인 다운 판매가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다운 판매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많은 아웃도어 업체들이 올해 다운 물량을 크게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다운 판매율이 예년 수준을 한 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말까지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다운 판매율은 20~30%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5%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물량이 줄고 판매율이 떨어짐에 따라 절대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브랜드별로는 ‘블랙야크’가 조인성과 육성재를 앞세운 TV 광고로 30% 초반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리딩 브랜드 중 그나마 선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다운과 ‘밀레’의 주력 다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올해도 다운 물량을 늘려 절대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가 주력 다운인 주노의 TV-CF와 새로운 모델 송중기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빠르게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브랜드들은 다운 판매율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브랜드는 이미 10월말부터 신상품 세일에 돌입, 판매율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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