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통전문기업 테바글로벌(대표 박영만)이 지난 6월 런칭한 유아동 카테고리킬러 플랫폼 ‘맘스베베닷컴’이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맘스베베닷컴’은 연말까지 징동상청, 무잉즈자, 베베슝 등 중국의 주요 업체로부터 500만불(한화기준 약56억원)의 유아동상품 수출 오더를 확보해 놓았다.
이 같은 성과는 중국 온라인쇼핑몰과 대형 프렌차이즈 매장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전문적인 소싱 능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바글로벌은 국내에서 상품을 구입해 중국 현지의 판매대리상을 통하지 않고 직접 대형쇼핑몰을 상대로 영업을 한다. 일반적으로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품들이 중국총판 및 판매대리상, 무역관련회사 등을 거쳐 유통하는 것에 반해 유통단계를 절반으로 축소시켜 가격 경쟁력을 키운 것이다.
현재 ‘맘스베베닷컴’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호주 등 세계 7개국 120여개 기업, 260여개 브랜드, 11,000여종의 상품이 구성돼 있다.
이 회사 박영만 대표는 "연평균 자녀 양육비 증가율 12.7%를 적용하면 4년차까지 매년 31조원, 25조원, 22조원의 유아용품 시장이 탄생한다"며 “자체플랫폼인 ‘맘스베베닷컴’도 현재 중국 영유아들을 위한 전문 수입 직구몰로 인기몰이 중이어서 빠른 시일 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수입 영유아 플랫폼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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