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모드(대표 서상률)가 전개하는 여성 영 스트리트 브랜드 ‘아베끄모아(avecmoi)’가 더 여성스러워진다.
매스티지 수입 여성 편집숍이던 ‘아베끄모아’를 올부터 영 스트리트 브랜드로 전환한 이 회사는 스트리트 브랜드 홍수 속의 생존전략으로 핏과 라인을 강조해 여성성을 극대화한 제품비중을 종전보다 늘리기로 했다. 실제 매장에서 베이직한 스타일의 아이템보다 핏이 예쁜 원피스와 블라우스 구매율이 높게 올라오면서, 이 아이템들이 매출의 50% 이상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
앞선 감각과 도시적인 마인드를 가진 20~30대 여성들을 흡수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을 레이어링이나 믹스매치한 시그니처 룩을 제안하는 한편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퀄리티, 빠른 간격의 신상품 출고로 신선도를 유지해 판매 활기를 꾀한다.
이 회사 이동근 영업총괄이사는 “유통망과 물량 볼륨이 큰 브랜드들과의 가격경쟁에는 한계가 있어 스트리트 안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러블리, 페미닌 등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무게를 둔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끄모아’는 현재 롯데, AK 등 13개점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점당 월평균 5천만원 내외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 중 AK 수원점은 월평균 8~9천만원의 매출로 해당 조닝에서 평당 효율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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