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보온성 강조한 기능성 제품 출시 붐
셔츠 브랜드들이 추동 시즌을 겨냥해 기능성 보온 셔츠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보온성을 강화한 기능성 셔츠를 출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시즌 추위가 길어질 것으로 보고 브랜드별로 물량을 10~20% 확대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형지I&C는 ‘예작’의 추동시즌 신제품인 ‘써모라이트’ 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써모라이트’는 인비스타에서 보유한 폴리에스터 섬유로 원사 구조에 의해 피부와 원단 사이의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해 중량의 증가 없이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그 동안 ‘써모라이트’ 소재는 스포츠의류, 내의류 등에 접목돼어 왔으며 셔츠 제품으로는 ‘예작’에서 처음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이 길어지면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써모라이트’는 대표 겨울용 소재로 셔츠에 접목시켜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보온성으로 인해 장시간 동안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SJ듀코는 지난해에 이어 ‘S.T.듀퐁 클래식’의 방한용 기능성 셔츠인 ‘써모맥스’ 셔츠를 선보인다.
‘써모맥스’ 셔츠는 뛰어난 공기 함유력으로 착용시 매우 가벼우며 피부에 닿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지 케어 기능으로 기계 세탁이 용이해 관리하기 편하며 몸에서 나는 땀과 같은 수분을 피부로부터 흡수 및 방출, 언제나 새 옷을 입은 듯한 쾌적함을 준다. 특히 에어포켓을 생성, 뛰어난 단열 효과로 추운 겨울 체온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트라이본즈의 ‘닥스셔츠’도 기모셔츠인 플란넬 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셔츠 출시를 통해 매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플란넬 셔츠는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동시에 양면이나 한 면을 기모로 가공해 보온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보온 셔츠 비중을 지난해 보다 확대하는 한편 셔츠 상품 구성도 다양화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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