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디진’을 전개 중인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코넥스(초기 중소기업을 위한 주식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투자 이후 회사 가치는 390억원. 내년 추가 투자를 통해 회사 가치를 더 끌어 올리고 이후 신속이전 상장 또는 직상장을 통해 코스닥이나 코스피까지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자안그룹은 이번 상장 추진과 함께 사업 재정비도 진행 중이다.
먼저 브랜드를 슬림화 한다. 현재 해외 10여개 브랜드를 유통 중인데 ‘누디진’ 등 주요 브랜드만 남기고 정리할 계획이다. 최근 빅4 회계 법인을 지정해 브랜드 정리를 진행 중이다.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셀렉온(CELECON)’은 내년 일본과 유럽, 미국 등 유명 편집숍으로의 직접 진출과 파트너를 통해 우회 진출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패션페어 참가와 그 동안 구축해 온 파트너들과 본격적인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