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피에르가르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한 달 매출만 18억2천만원으로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이 달 5일, 누계 매출 신장률은 32%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목표인 3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40~50대 남성 고객층이 타깃인 보수적인 타운 캐주얼 시장에서의 성과라는 점과 올해로 런칭 5년차를 맞은 브랜드가 매출 부침이 심한 가두상권에서 거둔 실적이라 점에서 더 고무적이다. 특히 이번 시즌 출시한 상품들의 적중률이 높았다는 평가다.
겨울 시즌 판매를 목표로 출시한 3천장의 경량다운재킷은 출고 2주 만에 70%의 판매율을 올려 1만장을 추가 생산했다.
또 수입 소재를 사용한 재킷과 팬츠 등 주요 품목의 판매율도 60%를 넘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 단위로 판매율 70%를 넘어서는 인기 아이템이 전체 상품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판매율이 검증된 인기 품목의 상품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 일부 점포에서 시도 되고 있는 카페 결합형 매장도 확대해 브랜드 밸류를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이 회사 김길상 사업부장은 “내년 100개 점포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며 “매출 신장 추이는 내년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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