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퍼 디테일이 효자 아이템

2015-11-16 00:00 조회수 아이콘 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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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 퍼 디테일이 효자 아이템








여성복 시장에서 이번 겨울 퍼를 디테일 포인트로 살린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기존의 퍼, 가죽 등 특종 상품이나 퍼 후드 트리밍을 한 패딩 점퍼가 아닌 코트, 니트 코트에 퍼 디테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칼라, 포켓, 소매단 등에 퍼를 포인트로 살림으로써 가을 시즌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톰보이’는 현재 양털 장식이 돋보이는 퍼 카라 오버사이즈 코트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 코트로 노출된 이후 매장 출고 5일 만에 5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부드러운 크림색, 화이트 컬러의 스탠딩 퍼 카라를 단 오버사이즈 코트가 도시적이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브’도 이번 겨울 린드라 메딘 콜래보레이션 제품 중 퍼 제품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열흘 동안 5개 제품이 완판됐는데 그 중 3가지가 퍼 소재가 사용된 제품으로 퍼 니트 카디건은 59만9,000원 고가제품이지만 열흘 만에 1차 300장 모두 판매됐다. 양쪽 주머니에 퍼로 포인트를 준 코트와 목 부분에 퍼가 달려 있는 망토는 각각 300~400장 재생산에 들어갔다. 

‘봄빅스엠무어’는 숏기장의 점퍼에 카라와 아웃포켓을 라쿤 퍼로 장식한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밀도가 높은 나일론 소재와 촉감이 부드러운 라쿤 퍼를 이용해 소재에 바리에이션을 준 것이 특징이다. 

‘지컷’은 이번 겨울 코트 컬렉션으로 누벨 메종을 출시했다. ‘지컷’ 누벨 메종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코트 라인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그레이, 베이지, 블러쉬 등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포켓 부분에 고급스러운 퍼 장식을 단 누벨 메종 코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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