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엔지(대표 송정진)가 올 가을 선보인 편집숍 ‘피타페인트(PITTA PAINT)’의 출발이 순조롭다.
지난 9월 17일 명동에 문을 연 ‘피타페인트’는 지난달 8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이달에도 9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이곳은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 여성을 겨냥한 잡화 중심의 편집숍으로, 50평(1, 2층) 면적에 다양한 상품들이 구성돼 있다. 메인인 1층은 백(bag)과 슈즈, 액세서리 등 잡화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트렌드에 맞춰 3개월 단위로 변화를 주는 팝업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2층을 ‘수입 빈티지숍’으로 꾸며 유명 브랜드의 구제 의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구제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에서만 월 3천만원의 매출이 나온다.
김만수 ‘피타페인트’ 사업부장은 “수입 빈티지숍의 디자인 희소성과 골라가는 재미에 국내 고객은 물론 일본인 고객들까지 찾아줘 매출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며 “잡화만으로 겨울을 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테마의 팝업 스토어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로드숍을 겨냥한다. 초기에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오픈하고 내년부터 대리점 전개에도 나설 계획이다. 각 상권별 특성과 연령에 맞는 상품구성, 판매반응에 따른 빠른 제품교체와 가격전략으로 빠른 안착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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