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거리 가로수길이 중국 온라인에 그대로 재현된다.
패션 O2O 플랫폼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JD.com)에 ‘가로수길’관을 오픈했다.
‘가로수길’관에는 100여개 스트리트 매장이 입점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지난 11월 11일 광군제에 ‘K-패션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경선 브리치 중국사업팀장은 “한국 대표 패션 거리의 정보를 생생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것이 브리치의 강점”이라며 “향후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브리치는 스트리트 매장의 패션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패션 O2O서비스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삼청동, 홍대 등 패션거리의 편집숍 130여 개를 제휴 업체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월 방문자 10만 명, 지난 3개월 연속으로 트래픽 및 매출이 2배 성장하는 등 한국 대표 패션 O2O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징동닷컴은 지난해 5월 나스닥시장에 상장된바 있으며, 14년 기준 연간 매출액 약 45조원 규모로 중국 2위, 전 세계 4위 규모의 이커머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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