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밸류 캐주얼

2015-11-23 00:00 조회수 아이콘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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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밸류 캐주얼





가두점 중심의 여성 밸류 캐주얼 브랜드들은 보합 내지 마이너스 성장에 머물렀다.

볼륨 브랜드들은 전략 상품의 선기획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리오더를 축소해 효율을 꾀하는 전략을 폈다.

또 패션그룹형지, 신원, 세정, 위비스 등 굵직한 중견 업체들은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하거나 신규 브랜드(라인)을 선보이는 한편 상품 디자인력 강화와 스타일링클래스, 영화 전시 관람 등 소비자 접점 문화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최근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애슬레저 족이 늘면서 브랜드의 라인익스텐션의 일환으로 스포티브 라인을 런칭했다. 새로운 스타일인 스포츠 캐주얼 컨셉을 주입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크록티브’ 라인, ‘샤트렌’의 ‘콕티브’ 라인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차별화를 모색했다.

위비스는 ‘지스바이’, ‘컬쳐스타’ 등 상품 영역을 확대한 유통 중심의 편집형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컬쳐스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다루고 있다.

‘컬쳐콜’ 외에도 국내외 디자이너 및 스트리트 브랜드로 구성하고 유통 중심의 내부 시스템 안정화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노만코펜하겐’, ‘룸코펜하겐’, ‘하우스닥터’, ‘팬톤’ 등 북유럽 리빙 브랜드의 제품을 사입해 ‘지스바이’, ‘지센’ 매장에서 선보였다. 

리빙과 함께 남녀의류, 잡화, 스포츠 등 복합 라이프스타일 상품 구성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여기에 덴마크 저가 리빙 브랜드 ‘플라잉타이거’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도 했다.

세정은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의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BI를 리뉴얼하고 신규 라인을 선보였다. 지난 2013년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 지난해 잡화 ‘올리비아엘’을 선보인데 이어 여름 시즌부터 프리미엄인 ‘꾸띄르’ 라인을 런칭했다. 

가격, 품질, 디자인면에서 기존 ‘올리비아로렌’의 프리미엄 라인 보다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올 가을 ‘애띠 올리비아’로 젊은 층을 공략,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핏, 컨템포러리&시크 컨셉을 지향한다. 이외에도 세정은 ‘올리비아로렌’의 중국 진출 안정화를 꾀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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