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드라마 ‘72초 티비’(대표 성지환)와 디자이너 패션 플랫폼 ‘라운지에프’(대표 남영우)가 협업한 드라마 ‘두 여자’를 지난 17일 선보였다. 매주 화, 목 11시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72초 티비’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해 페이스북과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72초의 영상으로 담아낸다. ‘흔남(흔한 남자)’, ‘흔녀(흔한 여자)’를 선보인바 있으며, 한 회당 평균 1백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이슈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두 여자’는 엉뚱하고 매력적인 두 여자의 대화로 진행된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배경을 세팅하며 파스텔톤 색감으로 부드럽고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라운지에프의 입점 브랜드 ‘러브이즈트루’ 상품과 드라마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의상을 협찬해 영상의 색감을 더욱 살렸다.
드라마에 등장한 의상들은 ‘라운지에프’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영상과 커머스를 연결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 드라마 김지원 미술 감독은 “모바일 드라마의 비주얼적인 요소를 강화해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며 “이번에 라운지에프와 협업해 더욱 동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운지에프’는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커머스 패션 플랫폼으로서 국내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100여 개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 현지 편집숍들과 잇따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는 등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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