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임영준)의 여성복 ‘우바(UVA)’가 내년 춘하시즌 하이엔드캐주얼로 완벽 변신한다.
대세로 떠오른 하이엔드 감성과 컨템포러리 감각을 더한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리뉴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경기불황을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임원 및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품평을 겸해 진행된 플로어 쇼로 첫 선을 보였으며, 다음달 1일 정식 품평회를 통해 전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춘하시즌 컨셉은 총 4가지(Disheveled Minimalist, Romantic Athlesure, Fantastic Chic, Anti-fashion Cool)다. 컨셉에 충실하게 제품을 구성했으며, 소비자들의 변화를 수용, 다양한 기장 변화와 컬러레인지(포인트 컬러 5가지 이내 사용)를 보여준다.
가방, 슈즈 등 소품류의 토틀 전개, 특종 아이템 강화로 활기를 꾀한다.
가죽 아이템은 100% 직접 디자인해 그림패턴과 컬러 포인트를 과감히 활용하고 우븐을 적절히 믹스, 가죽이지만 우븐 재킷 같은 신축성과 편안함을 갖춘 아이템과 타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여름용 가죽재킷(매시 형태 가죽 수공제작) 등으로 주목을 끌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인도를 새로운 생산 루트로 추가하면서 특종, 밍크 아이템의 70~80%를 인도에서 소화, 가성비가 향상된다.
가격은 중고가 60%, 중가 30%, 중저가 전략상품 10% 비중으로 구성, 종전보다 폭넓은 가격대를 제안한다. 인테리어도 신규 오픈 매장과 리뉴얼 점포를 시작으로 새 매뉴얼로 전환하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변화를 확실히 전달한다.
‘우바’ 디자인실 최경미 실장은 “영캐릭터캐주얼과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이엔드캐주얼이 부상함에 따라 프레스티지 커리어 우먼을 타겟팅 한다”며 “리뉴얼이지만 1991년생 ‘우바’가 2016년생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구태의연함을 벗고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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