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여성복 사업 다시 확대

2007-09-17 14:06 조회수 아이콘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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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여성복 사업 다시 확대


제일모직과 코오롱패션, LG패션 등 대기업들이 다시 여성복 사업을 확대한다.

이들 3사는 런칭과 중단을 오랫동안 반복해 온 여성복 사업을 작년부터 재개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 이를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올 상반기 별도의 여성복 사업부를 만들고 미국 직수입 브랜드 ‘띠어리’를 런칭한 데 이어 추가로 내셔널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여성복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구호’의 세컨 브랜드로, 보다 젊은 타겟을 대상으로 한 영캐릭터로 알려지고 있다.

브랜드 전반의 디렉팅은 정구호 상무가 맡아 진행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컨셉과 오리지널리티를 내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징 진출도 추진키로 했다.

코오롱패션은 현재 전개중인 ‘쿠아’에 이어 내년 중 여성복을 추가 런칭한다.

‘쿠아’가 속한 영캐주얼BU가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브랜드 런칭을 올해 핵심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를 라이센스 방식으로 전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BU장을 맡고 있는 임오수 이사가 유럽 시장 조사 길에 올랐으며 19일 귀국 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이사는 “수입과 라이센스를 병행한 볼륨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중 런칭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여성 캐릭터 ‘모그’ 런칭과 함께 ‘닥스숙녀’, ‘헤지스레이디스’ 등 여성복 사업을 확대해 온 LG패션은 최근 프랑스 여성복 ‘안나몰리나리’와 ‘블루마린’ ‘블루걸’ 등 3개 직수입 브랜드를 동시에 런칭 했으며 추가 신규 사업도 검토중이다.

 

어패럴뉴스(2007.9.17/http://www.apparelnews.co.kr)